최근 “가시나무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의상협찬 하고 있는 남성복브랜드 마인엠옴므. 이렇게 의상 협찬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작한 이유는 협찬 지원을 받은 연예인들은 좋은 일이 생기는 기분 좋은 우연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이 잘 되는 동시에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그 스토리를 알아보았다.


▲ 주상욱

주상욱은 작년에 종영한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배우로써 다시 한번 이름을 알리고 있던 중 남성복 브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 하였다.

그는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하면서 일명 자이룩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정말 멋진 수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네이버 컬러의 수트와 밝은 컬러의 셔츠와 노타이로 자유로운 수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은은한 컬러의 타이로 격식을 차리되 무거워 보이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인엠옴므 관계자는 이런 주상욱의 수트 스타일은 특히나 매일 아침 출근길 패션을 걱정하는 남성들에게서 수트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강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던 강원은 우연한 계기로 해당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어 메인 모델인 주상욱과는 다른 느낌과 스타일로 의류 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강원은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생애 첫 드라마 캐스팅이 되었다.

또한 강원의 훈남 이미지 덕분에 심플한 기본 티셔츠부터 카라 티셔츠까지 다양한 티셔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매출 역시 크게 올라가는 등 캐쥬얼 라인의 브랜드 관심도도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다.


▲ 김주우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부터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외국어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나운서이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굿모닝 연예” 진행하면서 최근 브랜드 협찬 받기 시작하였다.

협찬을 받으면서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아나운서의 스타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을 보여 주었다. 또한 컬러 헹거칩으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방송에서 김주우 아나운서가 착용한 이 제품은 면 소재로써 디자인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김주우 아나운서의 방송이 나간 후 기본 베이지 컬러의 김주우 재킷이 절판 되는 등 더불어 컬러감 있는 남성 재킷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임지규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 마인엠옴므는 임지규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 시작부터 협찬 진행을 하였다.

임지규는 이 드라마에서 귀엽고 발랄한 댄디남 스타일을 연출 하였는데 항상 밝은 컬러의 자켓을 걸치고 나온 그의 스타일은 “석이 스타일”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댄디한 느낌을 잘 살렸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선보인 제품은 린넨 재킷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소재의 재킷이다. 시원한 소재와 밝은 컬러의 린넨 재킷은 임지규가 착용한 컬러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의 제픔들도 절판되는 등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 심형탁

마인엠옴므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은 배우 심형탁의 협찬 진행을 시작했다. 심형탁과는 예전 드라마 “공부의 신” 에서도 협찬 진행한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에서도 선뜻 협찬 결정을 했다.

심형탁의 남다른 수트 핏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할 거라는 생각과 동시에 수트 스타일을 멋지게 스타일링 해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협찬을 진행 할 때 마다 드라마가 잘되어 절판이 되는 등 기분 좋은 우연함이 계속 되고 있다. 앞으로도 협찬을 통해 배우에게도 브랜드 홍보 효과에도 좋은 일이 생기길 기대해 본다고 관계자는 웃음으로 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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