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컬렉션은 여행의 시작인 ‘떠남’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커플 슈즈뿐만 아니라 패밀리 슈즈로 인기 상승 중인 탐스슈즈는 가장 잘 알려진 캔버스 클래식부터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비미니까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작년 여름, 남성용으로 처음 소개된 비미니 스티치아웃이 이번 여름 컬렉션을 통해 여성용과 유아용/아동용으로도 소개되면서 풀 라인이 마련되었다.
비미니 클래식 타이니는 발등 부분이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고 신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비미니 클래식은 어퍼와 안감이 100% 면 소재, 밑창이 견고한 TPR 열가소성 고무로 제작되었다. 엄마와 아빠를 위한 비미니 스티치아웃은 굵은 스티치가 새겨져 있고, 뒷부분에 조임끈 장식으로 처리되어 있어 바캉스 룩에 안성맞춤이다.
레오파드 패턴에 파스텔을 입혀 한층 가벼운 느낌이 풍기는 레오파드 클래식은 블루와 핑크 컬러로 있어 엄마와 아이의 사랑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엄마를 위한 레오파드 클래식은 통풍성이 좋은 마 소재로 제작되었고, 아이를 위한 레오파드 클래식은 어퍼가 100% 헴프, 안감이 100%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모두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탐스슈즈의 기본적인 실루엣인 캔버스 클래식이 키즈 컬렉션에서도 네이비, 초콜릿, 내추럴, 핑크, 애쉬, 레드, 블랙 등 다양한 컬러로 준비되어 있다.
타이니의 경우 발등 부분이 벨크로로 처리되어 있고, 유스의 경우 밴드로 제작되어 있어 신고 벗기 간편하다. 어퍼와 안감은 100% 면 소재, 밑창은 견고한 TPR 열가소성 고무로 제작되었다.
패셔너블한 헐리우드 맘으로 잘 알려진 인기 여배우 제시카 알바, 제니퍼 가너, 나오미 왓츠, 리브 타일러 등도 딸을 위한 패션 슈즈로 탐스슈즈를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헐리우드 베이비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는 탐스슈즈로 올 여름 가족들이 패밀리 룩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일대일 기부공식에도 함께 참여해보는 게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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