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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초딩 '자두'와 가족들의 시트콤! 국산애니 '안녕 자두야'

입력 2011-07-14 15:12:13 수정 2011-07-14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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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만화잡지에 연재된 이후, 14년간 만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안녕 자두야‘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탄생한다.

기획부터 제작까지 2년여가 걸린 이 애니메이션은 SBS에서 오는 7월 18일오후 4시 첫 선을 보이며, 투니버스는 오는 8월 4일저녁 7시부터 매주 목요일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안녕 자두야’는 1980년대 평범한 가정과 그 시절을 배경으로, 말괄량이 초등학생 ‘자두’와 술 좋아하는 아빠, 짠순이 엄마, 그리고 똑순이 여동생 ‘미미’, 악동 남동생 ‘애기’ 등 다섯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명랑 가족 만화이다.

14년간 총 14권의 단행본과 11권의 칼라만화등이 출간돼, 총100만부 이상 발행된 히트 스테디 셀러인 ‘이빈’ 작가의 동명 만화 원작을 TV로 옮겼다. 만화 원작은 30대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담을 그대로 담아, 보는 이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TV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안녕 자두야’는 ‘봉숭아 물들이기’, ‘이잡기’, ‘쥐잡기소동’, ‘푸세식 화장실에 빠졌던 이야기’, ‘배변봉투 사건’ 등 70~80년대를 겪어 온 부모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어른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당시의 놀이와 풍경들, 당시의 대중문화와 유행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리얼리티를 살려, 70~80년대 소년기를 보낸 부모세대들과 2011년 현재의 어린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어? 이건 내 얘기잖아” “우리집도 저랬는데…”와 같은 공감 코드와 함께 개성만점 자두네 가족의 좌충우돌 일상을 엿보면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도 함께 얻어갈 수 있다.

해외 유명 캐릭터 ‘짱구’ ‘심슨’ 못지않은 장난스럽고 엉뚱하지만 자두의 좌충우돌 모험 또한 매력 포인트다.

매일 사건사고 연속인 사고뭉치 엉뚱 소녀 ‘자두’는 배꼽잡는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학창시절 잘 나갔지만 지금은 열혈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엄마, 실수투성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무뚜뚝한 아빠 등,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공감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할 예정이다.

CJ E&M 방송사업부문 투니버스의 한지수 국장은 “점점 각박해지는 요즘,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그리운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웃음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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