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십일은 1,300만 부 이상 판매된 대한민국의 대표 학습만화인 마법천자문을 애플리케이션으로 10권까지 출시했다.
마법천자문은 지난 2004년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10대 히트 상품에 선정된 자타 공인 대한민국의 대표 학습만화다.
최근 태블릿PC 인기로 다양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법천자문 애플리케이션 출시는 주목할 만하다.
북이십일은 올해 1월 갤럭시 탭용, 3월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현재 10권의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전 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은 태블릿 PC 환경을 활용해 한자 학습 효과를 강화시키고, 스토리의 재미를 높였다.
주요 특징으로 한자마법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화면의 한자를 터치해 직접 한자를 쓸 수 있는 기능과 한자마법이 발동하는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다.
또한 각 권에서 나오는 20개의 대표한자를 반복해서 쓰고, 익힐 수 있는 한자연습장과 20개 대표한자를 한 글자씩 익히고,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자카드도 포함돼 있다.
아이패드용은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구매할 수 있는 ‘In app purchase' 방식으로 $7.99, 갤럭시 탭용은 8,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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