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에는 자기주도학습 바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입시전형에서도, 학원에서도, TV 광고에서도 자기주도 학습을 내걸고 있다.
긴 안목으로 봤을 때 자기주도학습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지만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의문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 습관을 어릴 때부터 길러줘야 한다고 강조하면 서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과 글쓰기라고 한다.
행복한 미래에서 출간된 ‘토론하는 거실, 글쓰기 식탁’은 토론과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4주 만에 완성하는 토론과 글쓰기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토론과 글쓰기에 강한 아이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자녀 수준에 맞는 책을 읽은 후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토론하고, 글을 쓰면 된다.
한 달 동안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아이가 토론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아이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저자는 전한다.
‘겁쟁이 빌리’, '지각대장 존‘, ’조커, 학교가 싫을 때 쓰는 카드‘, ’잘난척쟁이 경시대회‘ 등을 통해 실제로 토론과 글쓰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안내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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