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는 MD가 선정한 휴가철 읽기 좋은 도서 추천과 함께 총 3000만원의 선물과 독서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아와 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책&선물 Party'를 진행한다.

8월 15일까지 연령대별 추천도서와 자녀교육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금액대별 최고 5천원 할인쿠폰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 자유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MD추천도서 50권 등 실속 경품을 증정하며, 슈퍼영웅 뽀로로와 어린이 돈키호테 등 공연 초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라는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자 전원에게 ‘트래블 세트’ 또는 마일리지 2000점을 증정한다.

'휴가철 읽기 좋은 도서 20선' 중 1권 이상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독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의 ‘SERI CEO 휴가철 추천도서’가 발표 일주일 만에 판매량이 약 3.5배 증가했다.

4,50대 남성이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였고, 향후 10년간 세계 경제 변화의 동인을 제시한 대니얼 앨트먼 ‘10년후미래’가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교보문고는 ‘나를 바꾸는 위대한 일주일’이란 주제로 휴가철 추천도서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올림푸스 PEN,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교보문고 인터넷마케팅팀은 “평소 책 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 학부모에게 휴가철은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기 좋은 시간이다”라며 “교보문고에서 실시하는 풍성한 여름철 이벤트를 통해 독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이 많아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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