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동요에 꼭 알아야 할 기초 종이접기를 자연스럽게 녹여 넣은 실내 놀이 교육 ‘오감발달 신나는 종이접기’(나무[수:] 펴냄)시리즈 1권이 출간됐다.
인지 능력을 키우기 시작하는 5세 이상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요를 듣고 부르고, 종이접기를 보고 접고 생각하여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새로운 교육법이다.
이 책은 야외 체험 학습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 있어 엄마들에게 실내에서 함께 노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소풍 가게 된 동물원에서 코끼리, 병아리, 앵무새, 강아지, 고양이, 토끼들을 만난다. 식물원, 농장, 산과 들판을 다니거나 하늘에서 올려다보며 찾을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생명과 사물을 소개하고 그 모습과 의미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생생하게 알려준다.
책에 포함된 ‘함께 배우는 동요 CD'는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같은 테마와 주제로 묶어 놓은 종이접기를 시작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요, 기초 정보, 종이접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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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4 14:31:15
수정 2011071414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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