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갓 졸업해 풋풋한 향이 솔솔 나는 스무 살, 이들은 어떤 요리를 하고 싶어할까?
나무[수:]에서 출간된 ‘스무 살, 특별한 날을 위한 레시피’는 처음 요리를 하는 이들을 위해 쉽고 근사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책 제목은 스무 살이라고 하지만 안에 담긴 요리들을 보면 초보 주부나 아이를 둔 엄마들이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스타일리시한 레시피로 에그 베네딕트, 오렌지 팬케이크, 부르스케타, 페타 치즈 샐러드 등 최근 떠오르는 카페 메뉴는 물론 비어 체더치즈 수프, 모로칸 퀘사디야, 제노베제 라비올리, 비시스와즈 증 어떤 테이블에서도 주인공이 될 만큼 당당한 요리들로 가득하다.
에브리데이 레시피, 기념일 레시피, 피크닉 레시피, 파티 레시피 등 상황별로 구성해 그 날 테마에 따라 쉽게 찾을 수 있게 분류했다.
요리 소개 이외에도 맛을 위한 쿠킹 포인트, 멋을 위한 스타일링 포인트, 예쁜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 요리 사진을 맛있게 찍는 방법 등 저자만의 노하우도 수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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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3:58:12
수정 20110715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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