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가운데, 두 남자 주인공(지창욱, 유승호)의 숙명과도 같이 엇갈린 운명과 그 안의 스토리에 힘을 실어줄 명품 OST곡이 탄생했다.

웅장한 스케일과 최고의 성량으로 드라마에 힘을 불어 넣어준 BMK의 ‘야뇌’에 이어 18일 두 번째를 장식하는 무사 백동수 OST Part,2는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부른 ‘단 하루만’이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아시아를 넘어 남미와 유럽까지 휩쓸고 있는 한류 남성 그룹 중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멤버인 예성은 최고의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로 OST계 강자로 떠올랐다.

KBS 2TV‘불후의 명곡2’등 다양한 무대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실력파 가수‘예성’이 SBS 월화미니시리즈‘무사 백동수’에서 호소력 짙은 그 만의 감성을 담아 노래했다.
드라마의 웅장한 스케일에 화려한 색감을 입혀줄 메인테마곡 ‘단 하루만’은 최철호 음악감독과 서현일이 공동 작곡했다.

서현일, 이성언이 공동 작사한 발라드 곡으로 서로 엇갈린 길을 가게 되는 백동수(지창욱 분)와 여운(유승호 분)의 가슴 아픈 운명과 인연을 오리엔탈적인 선율과 예성만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완성도 높게 만들어졌다.

예성의 ‘단 하루만’은 애절한 느낌의 후렴구가 영상의 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로 기대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신데렐라 언니 OST '너 아니면 안돼‘,프레지던트 OST '너를 사랑하고’등 OST 최고의 강자로 자리 메김한 ‘예성’과 계속해서 공개될 탄탄한 스타 라인업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무사 배동수’는 지난 4회에서 시청률조사기관 TNmS 조사 결과 14.0%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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