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친환경 자기소재의 신개념 머그잔 ‘머그 패밀리(MUG Family)’를 출시한다.

머그 패밀리는 친환경 자기소재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하며, 최고 1300도에서 소성돼 음식 냄새 및 색상 배임 없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컬러가 한 세트로, 총 두 가지 세트가 구성됐다.

제품은 음료를 마시는 일반 머그잔의 기능을 넘어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 직접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불과 열을 직접 사용하지 않더라도 재료와 양념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끓이기, 데치기, 찜, 삶기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600ml의 넉넉한 사이즈로 라면, 계란찜, 미역국 등의 간편 요리가 가능해 한 끼 식사에도 안성맞춤이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관계자는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머그 패밀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머그 패밀리는 그린, 오렌지, 바이올렛, 옐로우, 레드, 네이비의 6가지 팝컬러로 구성돼 온 가족이 색상 별로 구분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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