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탭의 후속작인 '갤럭시탭 10.1 와이파이'의 예약 판매를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 삼성 모바일닷컴 등에서 예약 구매를 신청할 수 있으며, 3G 버전은 통신사를 통해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갤럭시탭 10.1은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DMB 탑재, 삼성앱스를 통한 한국형 특화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 최적화 과정을 거쳐 이달 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10.1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예약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며 "갤럭시탭 10.1을 통해 더 선명하고 커진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10.1 출시 당일부터 코엑스 삼성 갤럭시존에서 현장 판매를 시작하며, 선착순 구매고객 101명 대상의 경품 증정, 가수 아이유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품 출시를 맞아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하는 탭클래스(Tab Class)'가 30일부터 운영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탭클래스는 가수 BMK,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이 갤럭시탭 10.1을 활용해 진행하는 이색 강의로, 오는 3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진행될 이번 탭클래스는 20일부터 하우 투 리브 스마트 통합 사이트, 삼성모바일닷컴, 갤럭시탭 10.1 마이크로사이트 등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9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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