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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 전시프로젝트-‘BOOKBOOK'展

입력 2011-07-19 09:01:27 수정 2011-07-19 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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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미술관에서 ‘책과의 소통에 관한 4가지 방법’를 제안하는 <BOOKBOOK>전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책과의 소통에 관한 방법을 제안하는 이번 전시 프로젝트는 ‘책을 읽는다’, ‘책을 감상한다’, ‘책과 놀이한다’, ‘책 속으로 들어간다’는 네 개의 키워드로 구성됐다.

‘읽기’라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 방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점차 적극적이고 확장적인 방향으로 설정된 전시 콘셉트는 관람자에게 ‘책’이란 매체와의 소통 방식이 단순히 ‘읽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감상’하거나 ‘놀이’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음을 더불어 제안한다.

<BOOKBOOK-책과의 소통에 관한 4가지 제안>의 1부 전시, ‘책을 읽는다 _ 근현대 화가들의 장정과 삽화’는 근현대 화가들의 책에 대한 관심, 즉 장정과 삽화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과 그 속에 담긴 시대정신을 반추해보고자 했다.


1960년대 중반에 활동한 작가들은 한국의 인쇄산업이 세분화, 전문화되기 전까지 특별한 장정과 삽화 작업을 남겼다. 항상 치수를 재어 작업을 했고, 단행본의 경우 책의 앞, 뒤표지가 하나의 완성된 그림이 되도록 작품에 임했다.

2부 전시 ‘책을 감상한다_Livre Objet’는 책 속의 문자와 그림을 통해 읽는 이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고전적인 ‘읽기’, 즉 정보를 전달하고 전달받는 방식의 소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감상의 오브제’로서의 책과의 소통을 제안한다.


‘감상’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책과의 소통은 '북아트(Book Art)'란 이름으로 장르화 되어 많은 미술가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 제작되고 있다.

최근 20년 이내에 제작된 북아트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재료와 기법 그리고 동시대 작가들의 독특한 주제 전개 등을 소개함으로써 북아트의 현주소와 미래를 함께 조망했다.

3부 전시 ‘책과 놀이한다_Playing Book’은 ‘읽기’적 행위를 수반하는 고전적인 책과의 소통과 ‘감상’의 오브제로서의 책과의 소통을 제안했던 1, 2부 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놀이’의 대상으로서의 책과의 소통을 제안한다.


디지털 미디어 기술에 의해 관람자는 작품 속에서 창조적인 주체자로서 작품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체험하며 작품을 변형, 창조하는 ‘놀이’를 통해 작품을 최종적으로 완성한다.

4부 ‘책 속으로 들어간다­Into the Book’는 책과 소통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세 가지 차원으로 표현하고, 디지털 시대에 책과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것의 의미를 담아았다. 특히 관람객이 책 속으로 들어가 전시를 시작하고 완성하는 관람객이 가장 적극적으로 책과 소통하는 형태다.

문의 : 02-391-77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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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09:01:27 수정 2011-07-19 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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