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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김훈 작가와 함께 하는 문화여행 시행

입력 2011-07-19 10:09:20 수정 20110719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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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는 오는 30일 ‘대한민국에서 작가를 말하다’를 주제로 문화여행을 시행한다.

개점 30주년을 기념하여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제4탄으로 시행하는 이번 문화여행은 작가 김훈의 집필실이 있는 대부도에 가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여행은 대부도 탐방과 김훈 작가와의 대화로 이루어지며, 60명의 독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교보문고 개점 30주년 맞이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행사는 30년 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위 내에 포함된 작가들 중 독자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 10인과 30년간 가장 많은 출간 종수와 판매권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는 공지영, 권비영, 김진명, 신경숙, 유홍준, 이문열, 이외수, 이해인, 조창인, 최인호, 김훈, 조정래, 황석영 작가이다.

기 진행된 유홍준, 권비영, 김진명 작가의 강연회와 황석영 작가의 낭독공감은 약 250명의 신청자들이 컨벤션홀을 가득 메울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후에는 이문열, 최인호, 공지영, 이해인 수녀, 이외수, 신경숙, 조창인 작가 등이 독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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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0:09:20 수정 20110719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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