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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피터 엘리아스 교수 연구고문 영입

입력 2011-07-19 17:06:07 수정 20110719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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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은 세계적인 피부과학 전문가인 피터 엘리아스(Peter Elias) 교수를 연구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터 엘리아스 연구고문은 현재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피부과학교실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보훈병원(San Francisco VA Medical Center) 피부과 의사로 재직 중인 미국인이다.

엘리아스 연구고문은 피부과학 분야 내 피부장벽 전문가로 저명하다.

지금까지 350편 이상의 논문, 50편 이상의 저서, 400편의 초록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피부장벽에 대한 학문과 이론을 정립해왔다.

특히 올해 미국피부연구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인 Albert M. ligman & Philip Frost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는 등 피부장벽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교수로 알려져 있다.

엘리아스 연구고문이 재직중인 UCSF는 피부장벽 분야 연구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이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피부장벽 연구자들이 최소 한 번 이상 연수를 할 정도로 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엘리아스 교수의 네오팜 연구고문 영입을 통해 지금까지 네오팜이 피부장벽 분야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조언을 받을 계획"이라며 "네오팜의 핵심연구 분야인 피부장벽과 관련된 기술, 소재 개발의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엘리아스 교수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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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7:06:07 수정 20110719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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