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구멍난 수학을 구하기 위한 단기학습’의 축약어로, 초등학교 때 익힌 구구단처럼 알고 나면 쉽지만, 꼭 필요한 과정을 의미한다.
‘구구단 강좌’는 단순한 복습뿐만 아니라 2학기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선수학습하며 자신감과 선행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강좌는 1학기 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중학교 1학년은 집합과 자연수,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함수, 2학년은 유리수와 근삿값, 다항식의 계산, 연립방정식, 부등식, 일차함수, 3학년은 무리수와 실수,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에 대한 개념과 기본 원리, 필수응용으로 구분돼 있어, 취약한 부분만 골라서 학습할 수 있다.
천재교육 이러닝사업부 정영헌 차장은 “중학교 1학기 수학은 주로 대수과정이고, 2학기는 통계와 도형의 내용이라 단절시켜 생각하기 쉽지만, 수와 식의 사용에 자유롭지 못하면, 이후 모든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다”며 “여름방학 동안 무조건 선행학습에 치중하기 보다는 철저한 복습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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