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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2100억원 긴급 투입

입력 2011-07-20 09:50:17 수정 2011072009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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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20일 지역별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대한 피해 복구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장맛비로 인하여 커다란 피해를 입은 충남, 전북, 경북, 경남지역 등에 대하여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일대의 피해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복구와 침수된 수박 및 넝쿨 제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농협 임직원 2,000여명이 지역별로 본격적인 피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피해복구 지원 대책으로 조합을 통한 재해자금 1,000억과 자금이 필요한 경우 신규대출과 기한연기, 이자납입 유예 등 약 2,100억원의 피해복구 지원 자금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지역의 농산물 팔아주기와 재해보험금의 신속한 지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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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09:50:17 수정 2011072009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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