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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넓어진 모공 관리법은?

입력 2011-07-20 10:04:12 수정 201107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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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는 몸뿐 아니라 피부까지 지치게 만든다.

기온이 올라가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피부가 쉽게 번들거리고, 피지 분비량에 따라 모공 또한 넓어진다.


또 넓어진 모공 사이로 메이크업 잔여물, 각종 미세 먼지 등이 끼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천연발효화장품 미애부 옥민대표는 여름철 피부 관리방법으로 꼼꼼한 딥클렌징과 주 1~2회 정도의 모공 관리 팩을 추천한다.



▲ 모공 늘어나기 전에는 딥클렌징

여름에 자주 찾게 되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메이크업 제품은 세안 후에도 피부에 잔여물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딥클렌징으로 마무리 하도록 한다.

하루 종일 뜨거운 햇빛에 지친 피부에는 화학성분이나 계면활성제 등이 함유된 제품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원료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 발효추출물로 만든 미애부의 시그니처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크림과 폼, 필링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모공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클렌징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프로테아제 필은 불필요하고 오래된 각질을 제거해 주고, 필링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에센스 타입의 필링전용 제품이다.



▲ 이미 생긴 모공은 팩으로 관리

이미 커져버린 모공은 더 이상 늘어나거나 커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피부가 금방 지치고 피지량이 많아지므로 영양공급과 진정작용에 도움이 되는 팩이 좋다.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 천연성분 팩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주자.


미애부 시그니처 퓨어 제이드 팩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 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식물추출성분이 낮 시간 동안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를 보호해주고, 옥 파우더가 세안 시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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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0:04:12 수정 201107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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