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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쉼터보호아동 정서 지원 사업 펼쳐

입력 2011-07-20 10:40:07 수정 20110720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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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5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쉼터보호아동 정서 지원 사업’에 1억 3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가정 내 학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회공익사업이다. 아동들의 심리적・신체적 상처를 치료하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비와 교육문화비를 지원한다.

또한 21일에는 서울랜드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전국 쉼터보호아동 200여 명을 초청,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1박 2일 희망캠프를 연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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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0:40:07 수정 20110720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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