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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어린이재단과 청정해역 완도 특산물 할인판매

입력 2011-07-21 14:46:08 수정 20110721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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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21일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특산물 살리기 일환으로 ‘완도 최고집 특산물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28일에 MOU로 체결한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의 일부를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첫번째 실현이다.

지역특산물살리기 1탄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청정해역 완도 특산물을 최대 4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은 최고집 구이 돌김, 최고집 해산물세트, 국물용 멸치, 볶음용 멸치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재단 후원자이거나 수익금을 일부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착한 생산자’가 ‘착한 유통업체’를 통해서 특산품의 구매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하도록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자 하는 취지의 지역특산물 살리기 시리즈는 오는 25일에는 풍기홍삼을, 28일에는 상황버섯을 판매할 예정이다.

위메프 슈퍼딜실 박유진 실장은 “지역특산물 살리기 시리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은 품질 좋은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며 “판매 수익금의 2.2%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할 수 있어 1석 3조의 기회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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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4:46:08 수정 20110721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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