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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그림책을 읽자! 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

입력 2011-07-22 10:12:10 수정 2011-07-22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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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극 '미술관에 간 윌리'는 지난 7월 6일 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샘터 파랑새극장 1관에서 공연한다.

극단 오디(AUDIE)에서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하여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컨셉트의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이라는 한국 오디에이션 음악교육 활동의 한 형태로 어린이들이 저마다 크기를 알 수 없는 음악소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음악적 가능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악교육극이다.

일반 공연과 달리 연기 전공자가 아닌 전문 음악전공 교사 출신의 '오디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나간다. 전문 배우들 처럼 화려한 춤과 노래, 연기는 아니지만 오디선생님들만의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유아음악교육의 전문성이 더해 최고의 음악교육극으로 구성했다.

관객인 어린이들은 오디선생님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신기한 악기들을 연주하고 능동적으로 미술활동에 참여하면서 음악과 미술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공연에 등장하는 음악과 그림놀이는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눈으로 그림책을 보는 이상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어 아이의 음악감수성과 표현력, 창의력을 함양하는 놀라운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미술관에 간 윌리'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공연은 주인공인 윌리가 미술관 구경을 가면서 시작된다.

그림 보는 것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윌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인 '이삭줍기',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아담의 창조', '모나리자'등 명화 속의 사람들을 침팬지나 고릴라 친구들로 바꾸고, 모나리자의 미소를 늙은 할머니 고릴라의 애매한 미소로 바꾸기도 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윌리의 그림을 통해 명화나 화가의 권위에 짓눌리지 않고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림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원작의 내용을 오디선생님들은 관객인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악기와 달콤한 멜로디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어 나간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관람을 통해 아이들과 음악과 그림을 즐겁게 감상하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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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0:12:10 수정 2011-07-22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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