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공부라는 것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국어다. 국어를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늘리고, 그 안에서 논리력 또한 함께 자라기 때문이다.
‘예비초등 공습국어’(스쿨라움 펴냄)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전 아동을 위한 독해, 어휘 훈련 프로그램이다.
아이의 정독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고 아이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짧은 글이라도 꼼꼼하게 읽도록 한다.
모두 7권, 21개 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마당에는 초등 1~2학년 교과인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활동 주제를 담고 있는 다양한 갈래의 글과 문제가 수록돼 있다.
하루에 글 하나를 읽어보고 그에 해당하는 독해 문제와 어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낱말의 의미와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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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0:50:21
수정 20110722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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