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난 후,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요즘 같은 때 어김없이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고단백의 닭고기에 인삼, 대추까지 몸에 좋은 재료는 모두 들어간 삼계탕 한 그릇은 원기회복은 물론 더위를 막아주는데 특효약이다.
이번 복날에는 비싼 돈 주고 밖에서 사먹기 보다는 좋은 재료를 직접 구입해 집에서 만들어
보자. 압력솥을 이용하면 빠른 시간 안에 육질이 촉촉하고 쫄깃한 삼계탕을 만들 수 있다.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이 쉽고 간편하게 압력솥으로 만드는 ‘삼계탕 요리법’을 추천했다.
* 삼계탕 요리법 (2인분)
재료: 닭 한 마리, 인삼 2뿌리, 찹쌀200g, 밤 5개, 통마늘 10개, 대추5개,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닭의 속을 깨끗이 씻어 손질한다.
2. 찹쌀을 깨끗이 씻고 물에 불린다.
3. 닭 뱃속에 불린 찹쌀과 인삼, 밤, 대추, 마늘을 채워 넣는다.
4. 닭다리 쪽 껍질에 칼집을 내고, 다리를 꼬아 풀리지 않게 묶는다. 압력솥에 물과 함께
넣는다.
5. 뚜껑을 닫고 조리하다가, 추가 움직이면 약불로 줄인 후 20분간 더 조리한다.
TIP: 압력솥에 찜 조리를 할 때 신호추가 막히지 않도록 하며, 내용물이 압력솥의 절반 이상 넘어오지 않게 유의하며 조리한다.
한편, PN풍년의 ‘스타켄’ 압력솥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다. 내부에 미압이 남아있을 경우 절대 열리지 않도록 설계된 안전 손잡이를 비롯, 7단계 안전장치를 적용해 주부들이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유일의 중력주조(손주물) 공법으로 열이 직접 닿는 솥의 바닥을 두껍게 함으로써, 함축열이 많고 뜸이 잘 들어 밥맛을 좋게 한다. 솥의 옆면은 얇게 해 열이 빠르게 전달되게 하고, 음식의 고유한 맛을 보존하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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