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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기적의 오디션', 예선통과자 112명 ‘미라클 스쿨’ 입교경쟁!

입력 2011-07-22 17:45:30 수정 20110722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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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적의 오디션’의 연기자 양성 학교 ‘미라클 스쿨’ 1차 입학 시험이 5:1 조별 미션으로 치러진다.

두 번의 예선을 모두 통과한 1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5인 1조 22개 조로 나뉘어져 각각의 조마다 동일한 주제가 주어진다.

같은 주제로 연기하는 5명 중 2명만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아 두 번째 입학시험을 치를 자격을 얻게 된다.

두 차례의 입학시험은 본선 진출자 전원이 ‘미라클 스쿨’에 가입교한 상황에서 치러진다. 완전한 입학은 아니지만 모두 ‘미라클 스쿨’ 합숙소에 짐을 풀고 합숙에 돌입해서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오디션 역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합숙은 오디션 도전자들에게 외부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최대한 같은 여건과 상황 속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작진의 고집이 반영되었다.
따라서 충남 천안에 위치한 ‘미라클 스쿨’ 합숙소에는 오디션 합격자들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제작진까지 모두 포함 200여 명에 가까운 대 규모 인원이 운집했다.

이중 태어난 지 100일 남짓한 아이의 모유수유를 위해 젖먹이 아기와 참가자의 친정어머니까지 합숙장을 찾아 한층 더 버라이어티한 인물군은 형성했다.

SBS ‘기적의 오디션’ 김용재 PD는 “참가자들이 최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워낙 대규모 인원이라 합숙와중에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많았다. 방송을 통해 다 보여줄 수 없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클 스쿨’ 입학 오디션이 치러지는 ‘기적의 오디션’ 5화는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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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17:45:30 수정 20110722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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