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무더운 여름철, 교통체증에 시달리면서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개보수 공사를 마친 객실에서 투숙을 하며 걷기 좋은 거리로 재탄생한 남산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글라소 스마트워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써머 패키지’, ‘써머 스페셜 패키지’, ‘써머 바비큐 패키지’ 3종으로 구성됐다.

글라소 스마트워터 2병 제공,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3층) 무료이용, 주중(월~금) 에어로빅 클래스 무료수강 등의 혜택과 각 패키지별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써머 패키지’는 디럭스 룸 이용 시 40,000을 추가하면 실란트로 조식을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시 귀빈층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다.

‘써머 스페셜 패키지’는 맥주 2병 + 피자 한 판 + 쇠고기 햄버거 한 개를 제공한다.

‘써머 바비큐 패키지’는 영국풍의 바 오크룸에서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두 시간 반 동안야외 패티오에 마련된 숯불 그릴에서 직접 요리해 주는 바비큐 요리,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2인 상품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패키지 별로 200,000~290,000원 이며, 기간은 다음달 31일 까지.

문의 및 예약: 02-317-3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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