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상상력을 키워주는 창작 영어동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리틀 잉글리시(Little English)’ 48종을 출시했다.
4~7세의 유아 대상의 ‘리틀 잉글리시’ 어플은 보고 읽는 공부법에서 한발 더 나아가, 듣고, 말하고, 만지는 등의 인체 감각을 활용한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4단계의 수준별 영어 읽기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어,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의 능동적 학습이 가능하다.
총 48종의 영어 동화가 제공되며, 각 단계별로 12개씩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리틀 잉글리시’의 수준별 읽기 프로그램은 단어 중심의 기초부터 생활 속 문장 표현까지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어, 공부를 시작하는 유아들의 영어학습에 뼈대를 잡아주기에 충분하다.
단어 중심의 기본 개념을 습득하는 4세용 애플(Apple)단계, 이전 학습 단계를 토대로 기초 표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5세용 비스킷(Biscuit) 단계, 문장 구사 및 형용사 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6세용 캔디(Candy) 단계, 확장된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영어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7세용 도넛(Donut) 단계 등 총 4단계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 외에도 동요 따라 부르기, 퍼즐 맞추기, 틀린그림찾기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게임 기능을 더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곧 티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 어플 당$2.99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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