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식물성 오일인 코코넛 버진 오일이 함유돼 건강미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연출해주고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 브론즈 피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코코넛 버진 오일과 살구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보카도,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자연스러운 태닝과 함께 수분을 공급해 피부 건조를 완화해준다.

이는 피부를 고르고 자연스럽게 태워주는 ‘선 브론즈 피트 태닝 오일’과 태양빛에 반짝이는 윤기 나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선 브론즈 피트 쉬머링 펄 스프레이’로 구성됐다.

먼저 ‘선 브론즈 피트 태닝 오일’은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끈적임이 적고 얼룩 없이 균일하게 피부를 태워준다.

얇고 고르게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식물성 올리브 오일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태양에 노출되기 전, 태닝을 원하는 부위에 제품을 고르게 분사한 뒤 펴 발라주면 매력적인 구릿빛으로 자연스럽게 태닝된다.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변신시켜주는 ‘선 브론즈피트 쉬머링 펄 스프레이’는 피부에 즉각적인 윤기를 더해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폴리네시아 라군워터와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피부에 활기를 더해주고, 은은한 플라워 향이 기분 좋은 향취를 남겨 향수나 샤워 코롱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외출 전 팔과 다리 등 전신에 뿌려준 뒤 두드리듯 흡수시켜 주면 입체적인 보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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