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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여름철 피부관리 노하우

입력 2011-07-26 10:17:11 수정 2011-07-26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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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불쾌지수를 높일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특히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1년 중 여름철에 가장 강해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여름철 피부는 ‘자외선 차단’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볕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해변에서 선텐을 할 때도 이 시간대는 피하도록 한다.


초이스피부과(http://www.skinchois.co.kr) 최광호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얼굴뿐 아니라 귀밑, 목까지 연결되는 부위를 꼼꼼히 발라주고 슬리퍼나 샌들을 신을 때 드러나는 발 부위도 잊어서는 안 된다. 땀을 흘리거나 물놀이를 하다보면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갖고 다니면서 2~3시간마다 덧발라 주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만큼 집에 돌아와서는 즉시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땀을 흘리면 피부가 끈적끈적해지며 먼지나 세균이 붙기 쉬워 각종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몸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 역시 씻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자칫 가려움이나 발진 등을 동반한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

얼굴은 이중세안으로 꼼꼼히 씻어주고 지친 피부에 산뜻한 수분 젤이나 마스크로 보습을 주거나, 신선한 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주고 비타민제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이미 손상된 피부는 증상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 빨리 회복하는 것이 좋다.

▲ 무좀 관리- 끈기 있게 치료하고 재발을 방지해야

여름의 높은 온도와 습기는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무좀이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Trichophyton rubrum)으로 알려져 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일단 무좀이 생기면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 치료해야 하는데, 1~2회 정도 증상 부위와 그 주변부에 바르면 된다. 다 나은 것 같아도 2~3주간 계속 더 바르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항진균제 연고를 발라도 좋아지지 않으면 먹는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 후에도 양말이나 신발 등에 남아있던 곰팡이균(피부사상균)에 의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손발톱 무좀이 동반된 경우에는 재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나 2차 감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최광호 원장은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발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또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으며,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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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6 10:17:11 수정 2011-07-26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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