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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제안하는 원 포인트 여름 수트 스타일!

입력 2011-07-26 10:36:16 수정 201107261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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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출근길에도 수트를 입어야 하는 남성들.

사실 덥다고는 하지만 출, 퇴근길 차 안에서, 사무실의 에어컨 때문에 재킷을 입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남성브랜드 마인엠옴므에서 이러한 남성들을 위해 여름 원단으로 시원하면서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여름 수트를 선보인다.


▲ 슬림라인 모던 컬러 수트

수트 컬러는 튀지 않는 네이비와 같은 모던 컬러를 선택한다. 이러한 모던 컬러가 심플함을 더 할 수 있으며 포인트 아이템만 바꿔주면 매일 새로운 수트를 입은 듯 다른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몸에 핏 되는 라인의 정장이 유행이긴 하지만 너무 딱 맞는 스타일을 입게 되면 더운 여름 활동적이지 못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로 슬림라인 정도만 연출하는 것이 좋다.


▲ 원 포인트 아이템

요즘은 원 포인트 패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튀지 않는 심플한 컬러의 네이비 또는 그레이 같은 모던 컬러를 선택하자. 밝은 컬러의 타이도 좋지만 답답한 타이 보다는 셔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더욱 시원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첫 번째 원 포인트 아이템은 바로 반팔 셔츠. 예전 촌스러웠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밝은 컬러와 몸에 슬림하게 핏 되는 라인으로 더운 여름 새로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는 기본 핑크, 라이트 그린, 퍼플 등 다양한 컬러들을 선보이고 있다.

두번째로 조금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여름 니트와 함께 해보자. 약간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도 좋고 밝은 컬러가 가미 되어있는 스타일도 여름이기 때문에 컬러감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컬러가 있는 니트가 좀 부담스럽다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련됨과 심플함으로 가자. 화이트컬러처럼 깨끗한 컬러의 스타일도 차분하면서도 시원해 보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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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6 10:36:16 수정 201107261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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