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전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L씨(37)는 최근 고민이 늘어났다.
1년 전,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아카데미를 설립한 A씨는 부푼 꿈을 안고 교육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운동만을 해왔던 그에겐 아카데미 운영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선생님 간의 정보교환, 학생들의 관리, 학부모에게 전달해야 하는 공지사항 등 신경 써야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영상의 어려움까지 속속 나타나면서 더욱 어려움을 느낀 A씨는 지인들의 조언을 얻어가면서까지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이러한 A씨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 최근 개발됐다. 바로 ‘유소년 축구 클럽 관리시스템’(이하 SEM: Sports Education Management)이 그것.
▲ SEM, 효율적 관리의 3박자를 갖추다
SEM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하면서 동시에 효율성도 갖췄다. 스마스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언제 어디서나 SEM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클럽의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겸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SEM과 연동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력, 열람할 수 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
SEM은 경영자와 교육자, 그리고 학부모 모두를 고려해 입체적으로 만들어졌다.
클럽의 대표자는 SEM을 통해 클럽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업무에 필요한 지시사항, 교육일정, 아카데미 비품 및 고정자산의 관리, 회계기능 등을 통해 클럽 전반에 걸친 정보를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더 나아가, 개별 교육자는 학생들의 정보는 물론 학습 진도 파악이 가능하다. 학부모에게 공지해야 할 내용은 SMS를 통해 전송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출결현황, 상담내역, 업무내용파악도 SEM에서 가능하다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아이의 교육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사가 업로드한 사진을 통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SEM의 정보는 BBsports 홈페이지 (http://www.bsportsm.net)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문 의: (주)비비스포츠 SEM 담당자(02-2061-0372)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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