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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스타들은 어떻게 더위를 이기나?

입력 2011-07-26 17:18:36 수정 20110726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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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고 연예게 스타들도 연일 더위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몸이 허약해지는 요즘 스타들의 여름 보양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대형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역들과 최고의 인기로 각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하는 빅 셀러브리티 스타들의 여름 나기 비법을 알아보자.

-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주역들! ‘이용우-김무열’

최고의 무용가, 안무가, 모델, 배우 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만능 배우 이용우는 요즘 뮤지컬 재미에 푹 빠져 하루 10시간이 넘는 연습을 소화 하고 있다. 이용우는 평소에 2~3리터의 물을 마시며 여름 나기를 하고 있다. 에너지 보충은 스테이크나 설렁탕을 주로 먹는다고.

영화 '최종병기 활'의 개봉을 앞두고 8월 2일 개막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연습이 한창인 배우 김무열은 철저한 식습관 관리로 유명하다. 닭가슴살, 두부, 샐러드, 바나나 등의 '김무열 식단'을 고수하는 그도 한여름 더위에는 보양식을 찾는다. 장어와 메생이국 등을 즐겨 먹는 그는 식사 후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블샷'으로 더위를 잊는다.

- 런닝맨의 히로인에서 ‘계백’의 여주인공으로 ‘송지효’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송지효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이서진(계백)과 조재현(의자왕)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 대작 드라마 ‘계백’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되어 사극 야외 세트장에서 더위와 싸워야 하는 상황.

그녀의 보양식은 하루 한번 포도즙을 마시는 것과 충분한 숙면이다. 또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여름철에는 한우나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찾아 먹기도 한다.

- 드라마에서 뮤지컬까지 섭렵한 한류스타 ‘JYJ’

평소 맛집 애호가로 알려진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여름에도 '복날'은 꼭 챙기는 편이다. 또한 ‘최고의 사랑’을 통해 알려진 ‘공진단’은 멤버들에게는 지난 해부터 사랑 받아 온 아이템이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로 촬영에 한창인 김재중은 매운 음식 애호가로 매운 짬뽕, 매운 낙지 볶음 등 이열치열의 식단으로 여름에 맞서고 있다.

미스 리플리 촬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유천은 여름 아이스 티 광고 모델 답게 수분 보충을 위해 다양한 여름 과일을 즐기는 편이다. 또한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평소 닭볶음탕이나 양대창, 칼국수 등 한식 애호가로 맛집 순회로 더위를 잊는다고 한다.

화제의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OST 참여를 앞두고 있는 김준수는 평소에 닭 요리를 즐긴다. 삼계탕과 백숙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으로 여름에 특히 자주 찾는다고.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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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6 17:18:36 수정 20110726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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