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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값으로, 김포 138㎡(42평) 아파트 구매

입력 2011-07-27 09:15:29 수정 201107270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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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 값으로 138㎡(42평)의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서해아파트의 경우 40평대가 한때는 4억대에도 거래가 된 아파트지만 현재는 2억5천만원대로 떨어졌다.

이렇게 아파트값이 떨어지는 이유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김포 신도시의 대량물량 공세와 맞물려 힘을 못 쓰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 시설,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수도권 지역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고 주위에 대형마트 병원 은행등 생활이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평수에도 불구하고 10만원대의 저렴한 관리비 넉넉한 주차공간 서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맑은 공기도 장점이다. 주위에는 야외 골프연습장 야외 수영장등 그린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통은 현재 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또는 중전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신규 도로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로 직행하는 인천고속철도 계양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 시내까지는 접근성이 용이하다.

유일한 단점은 비행기소음 하지만 한여름 창문을 열고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차세대 공인중개사무소 김대호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다고 해서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지금은 팔 때가 아니고 살 때이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다연 기자(cdy@kmom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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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09:15:29 수정 2011072709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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