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체력증진지원사업에 참여한 박현규(6세/급성림프모구백혈병) 어린이 보호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이처럼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체력이 저하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서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체력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치료의지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운동기구를 지원하는 본 사업은, 신체특성과 운동효과에 따라 실·내외 자전거, 워킹머신, Wii Fit 등을 선택하여 소아암 어린이 91명에게 지원되었다.
실내자전거를 지원받은 박현규 어린이 보호자는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 하던 아이의 소원도 들어주고, 안전하게 재활운동도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아직은 폐달을 밟는게 조금 서툴지만 즐겁게 자전거를 타는 현규의 모습을 보면서 완치라는 결승점이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러한 기업·단체 사회공헌 활동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kclf.org)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사랑-차승원,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연예인 1위
· 박시연, 여동생위해 온몸에 타투! 파격변신?
· 먹다 남은 와인?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자
· 송지효와 2AM의 만남. 파파라치에 포착
·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 똑똑한 공짜 앱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