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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은 보물 ‘청자’ 강진에서 싼가격으로 만나요

입력 2011-07-27 17:29:30 수정 20110727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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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제39회 강진청자축제’에서 명품 청자를 30%나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는 강진청자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관광객에게 싼 가격에 명품 청자를 소장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 내 명품관과 개인요 판매장에서 청자매병, 주병, 식기, 술잔 등 모든 청자 작품을 30%나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은 혼과 정성이 담긴 국보와 보물급 청자 재현작품,9첩 반상기 세트 등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머그잔,접시세트,화병 등 현대적 감각을 갖춘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도 준비했다.

김경진 강진청자협동조합 이사장은 "전체 조합원이 명품 청자를 출품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작품생산에 전념하고 있다"며 "축제를 대비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작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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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7 17:29:30 수정 20110727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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