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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수해 복구 앞장

입력 2011-07-28 14:30:01 수정 20110728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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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에서 수해 복구 서비스 활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 관악구를 시작으로 수해 복구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와 지역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해 서비스 활동을 펼치며, 대형가전 제품은 출장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이다.

피해상황을 4단계로 나누고 서비스 엔지니어 40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봉사단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서, 경찰서, 재해센터 등 해당지역 기관들과도 연계해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 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LG전자 CS경영담당 박경준 전무는 “갑작스런 자연재해에도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고객들이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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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4:30:01 수정 20110728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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