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총 3번의 문화마당이 더 열릴 예정이며, 매 문화마당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문화마당의 다양성을 더하고 있다.
오는 30일 문화마당은 ‘무안의 맛의 날’을 테마로 제5회 연음식경연대회, 승달국악대제전 수상자 공연, 한 여름밤의 백련음악회 등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8월 6일에는 ‘연인, 가족의 날’을 테마로 연잎과 클래식 앙상블이 13일에는 ‘무안문화의 날’을 테마로 무안과 남도 소리 향연, “품바”탄생 30주년 기념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 문화마당마다 천사촌 움막체험, 무안분청사기 빗기체험, 연 비누 만들기,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등의 체험행사와 연떡, 과일전, 옷전 등을 파는 저자거리까지 운영하고 있어 재미를 더 한다.
토요일, 백련의 아름다움과 걸쭉한 남도문화에 흠뻑 취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tour.muan.go.kr)참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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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6:23:31
수정 2011072816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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