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디오 프로그램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노홍철이 착용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헤드폰 ‘페니왕’이 화제 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올 3월 한국 론칭한 페니왕은 온이어 블랙, 레드, 화이트 단일제품으로, 10억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대박 히트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페니왕 헤드폰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L&H Standard는 “페니왕의 인기 이유는 독특한 패턴의 물결무늬 디자인뿐 아니라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이 헤드폰을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여기는 성향에 부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최근 ‘We Love Pink’를 출시하며, 헤드폰 시장에서 외면 받던 여성 고객 시장을 점유,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8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는 ‘Over Ear DJ’를 프리미엄 헤드폰의 또 다른 필수 아이템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Over Ear DJ’는 노이즈 캔슬링과 베이스 부스터 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타사 제품과 달리 배터리가 전량 소모되어도 헤드폰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페니왕 헤드폰은 소셜커머스 전문 기업인 티켓오(www.ticketo.co.kr)와 업무 제휴를 맺고, 리뉴얼 기념 여름철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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