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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을 위한 쉽고 깔끔한 바디관리 노하우

입력 2011-07-30 18:38:31 수정 201107301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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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다.

노출의 계절 여름답게 타인에게 보이는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아지는 시기가 돌아온 것.

간편한 옷차림으로 인해 쉽게 들어나는 자신의 몸매를 S라인으로 바꾸고 싶은 욕구를 누구나 상상하게 된다.

이제 상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실제로 S라인을 만들어 보자.

▲ 24시간에서 30분을 투자하라.

바디관리는 운동이 필수 아이템이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몸매는 오래가지 않는다.

하루 30분 운동을 매일하자. 운동은 아침보다 저녁이 좋다.
운동의 시작은 먼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준다.

유산소 운동은 조깅 혹은 걷기를 진행한다.
걷기가 여의치 않으면 줄넘기도 좋다. 유산소운동 전후에는 꼭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실내에서 한다면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를 한다. 실외(운동장)라면 철봉에서 턱걸이도 좋은 운동이다.

▲ 자신에 맞게 식단을 바꾸자.

식단의 핵심은 음식의 칼로리를 줄여 나가는 것이다.
하루 3끼는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쌀과 같은 탄수화물보다 반찬을 많이 먹으며, 양을 조금씩 줄여 나간다. 고기보다 야채와 두부 등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멋진인생에스테틱 대전 중앙로점 배연아 원장은 “여름철은 날씨가 무덥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량이 적다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자신에 맞는 식단을 짜서 실행을 한다면 달라지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입력 2011-07-30 18:38:31 수정 201107301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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