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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소름이 쫙! 서울랜드, 오싹오싹 공포체험

입력 2011-08-01 09:20:35 수정 2011-08-01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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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잊기 위해 시원한 물놀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한여름 찜통더위는 물로 씻어내는 것도 그때뿐. 이럴 때,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체험을 해보는 것을 어떨까.

서울랜드는 으스스한 공포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이색체험을 준비했다.


▲ 타임머신 공포 특급 호러 서스펜스, ‘The Room’

공포의 계절을 맞아, 국내최초 5D 입체 영상관 ‘타임머신 5D 360’는 납량특집 프로그램을 상영한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타임머신 5D 360’는 360도 서클 스크린에 12개의 영사기(기존 3D는 평면 스크린에 2개의 영사기)가 사용돼,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국내최초의 신개념 입체 영상관이다.

타임머신에서 상영하는 호러 서스펜스 ‘The Room’은 폐허가 된 병원으로 관람객들을 안내한다. 오랫동안 방치된 수술대와 수술도구들 사이로 병원의 모든 사람들을 죽인 가위 귀신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공포가 시작된다.

수술실에서의 관람객들의 목을 겨누던 가위 귀신의 공포가 사그라질 때쯤, 수술실의 문이 열리고 복도 끝 어디에선가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를 따라 관람객들의 시선이 움직이며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목이 없는 귀신들이 등장하며 관람객들의 비명 소리가 상영관 안을 가득 메운다.

360도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물체가 내 몸을 관통하는 듯한 5D 입체영상을 통해 귀신들이 실제로 나에게 달려드는 것처럼 느껴져 보다 실감나는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가위 귀신이 목을 향해 가위를 들이댈 때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눈을 감아버리는 관람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저 멀리에서 음산한 울음소리를 내던 어린아이가 순식간에 눈앞으로 다가오거나 아이의 머리가 갑자기 떨어져 나와 관람객들의 얼굴을 통과할 때는 비명소리와 함께 피하려는 몸짓들로 상영관 안이 아수라장이 된다. 디지털 공포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으며, 공포의 강도가 높아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 저승사자와 처녀귀신이 직접 등장하는 리얼 아날로그 공포! ‘귀신 동굴’

피부에 와 닿는 아날로그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삼천리 동산에 자리 잡은 귀신동굴로 발걸음을 옮기자.

‘귀신동굴’은 으스스한 지하 동굴 시설로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음향시스템, 로봇마네킹, 특수효과에만 의존하는 여타 놀이공원의 공포체험시설과 달리 저승사자 분장을 한 연기자가 직접 출연, 관람객들의 공포감을 배가시킨다.

보물의 동굴, 원한총, 십이지신, 유혹의 계곡, 지옥도, 원한의 계곡 등 각각의 코스를 음산한 저승사자가 안내하는데 ‘귀신동굴’을 나서기까지 언제 어디서 어떤 귀신이 튀어나올지 몰라 숨 막히는 공포가 계속된다.

여름시즌(7월~8월 중순) 특별 이벤트로 처녀귀신 마네킹 사이에 숨어있던 처녀 귀신 연기자가 관람객 사이로 다가가 어깨나 발목을 부여잡으면 그 공포와 스릴은 절정에 이르러 뜨거운 여름 더위를 물리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귀신동굴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결정의 순간에 있다. 그 동안 길을 인도해준 저승사자는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

염라대왕의 심판을 피해 이승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계곡의 출렁다리와 저승의 암흑터널, 이 두 갈래의 길 중 한 쪽 길을 선택해야만 한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공포는 어마어마하다.

고객의 선택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제공해 더욱 더 흥미롭고 스릴은 두 배가 된 귀신동굴은 한 여름,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단번에 식혀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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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09:20:35 수정 2011-08-01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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