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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 에이리언', 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11-08-01 13:45:01 수정 20110801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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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시리즈로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존 파브로 감독의 신작으로 2011년 여름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블록버스터 ‘카우보이 & 에이리언’이 제임스 본드에서 하이테크 카우보이로 완벽 변신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습격에 맞선 카우보이 최후의 반격을 그린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이 존 파브로 감독과 다니엘 크레이그, 해리슨 포드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메인포스터는 황량한 서부, 상공에 떠 있는 정체불명 비행선을 배경으로 서 있는 두 명의 카우보이, 다니엘 크레이그와 해리슨 포드의 비장한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상반된 장르의 분위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인류 최대의 습격에 맞서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 두 인물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의 손목에 채워진 하이테크 무기의 존재는 기존에 없던 ‘하이테크 카우보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그가 펼쳐 보일 신개념 액션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하이테크 카우보이 ‘제이크’로 변신해 자유자재로 총을 다루는 모습부터 하이테크 무기로 시원한 반격을 펼치는 놀라운 액션 확약을 보여준다.

해리슨 포드는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와 달리 냉혹한 성격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을 맡아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티븐 스필버그를 포함한 ‘트랜스포머’ 사단과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가 제작에 참여하고 ‘다크 나이트’, ‘인셉션’의 시각효과 팀과 ‘미션 임파서블’ 프러덕션 디자인, ‘아이언맨’ 촬영 감독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강 제작진이 총출동한다.

한편 ‘'카우보이 & 에이리언'은 오는 8월 11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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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3:45:01 수정 20110801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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