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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피하면 해외 여행상품 저렴!

입력 2011-08-01 15:17:22 수정 20110801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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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김모씨(32세) 무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일하다 보니 미처 여름휴가 여행상품 예약에 한발 늦었다. 올해만큼은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려고 마음먹었지만 이미 예약이 꽉 차있고, 겨우 예약할 기회를 얻더라도 높은 비용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듯, 김씨와 같이 늦게 휴가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8월초를 피해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늦은 휴가를 간다면 어렵게 눈치를 보며 예약을 하거나 높은 요금에 고민할 필요 없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최근에는 성수기를 피해 여름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미처 여행상품 예약을 못하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좀 더 실속 있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걸음 늦게 출발하면 비용은 down, 즐거움은 up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여행 상품을 결재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7% 할인, 5%M포인트 차감결제, 3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M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여행상품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파리 투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켓 3박 5일 여행과, 환상적인 수중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팔라우 여행 6일 각각 최저 94만9천원에 떠날 수 있다.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급할수록 돌아가자

여행상품 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여행박사는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24일에 떠나는 괌 4박 5일 여행을 7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왕복항공권과 오하나베이뷰 리조트 4박, 공항-호텔간 왕복픽업 서비스와 1억원 여행자보험을 제공한다.

또, 30일 출발하는 4박5일 사이판 여행을 8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고, 25일 출발하는 필리핀 세부 3박4일 여행은 45만9천원에 크라운리젠시 또는 퍼시픽 세부 리조트 숙박으로 가능하다.

▲ 한발 늦게 떠나자, ‘위대한 휴가’

글로벌 호텔 예약 전문업체인 호텔 패스는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한발 늦게 여름휴가를 떠나는 분들을 위한 ‘위대한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에 싱가포르로 떠나는 3박 5일 여행은 최저 78만9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Travel & Leisure의 2010년 아시아 베스트 호텔상을 수상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에서 머물 예정이다.

같은 26에 방콕 반얀트리로 떠나는 3박 5일 여행은 64만 9천원에 이용 할 수 있다. 총 327개 객실이 모두 스위트룸이며, 매일 아로마테라피 버너와 에센셜 오일을 제공한다.

위대한 휴가 이벤트의 특전으로 부모와 함께 동반하는 어린이 1명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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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1 15:17:22 수정 20110801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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