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확장 이전한 커피 로스팅 센터 증축을 기념해, 첫 번째 로스팅 원두로 만든 커피 방향 주머니를 총 30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2일부터 매장에서 음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커피 방향 주머니를 증정한다.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 명동점, 신촌점 등 총 10개 매장에서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정 행사는 지금까지 할리스커피와 함께해 온 고객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라며, “커피 방향 주머니는 새롭게 증축된 할리스커피 로스팅 센터에서 첫 번째로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7월 용인시 동백지구 지식 산업센터에 로스팅 공장 ‘기흥 로스팅 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
‘기흥 로스팅 센터’는 연간 850톤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는 1200㎡의 대규모 단지다. 2009년 1월, 업계 최초로 설립한 할리스 용인 로스팅 공장 대비 규모 6배, 생산 원두 4배가량 확대됐다.
할리스커피 정혜승 마케팅 과장은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할리스커피를 사랑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로스팅 공장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감사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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