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빅비프팩’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한정 ‘빅비프팩’은 빅비프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치즈스틱, 음료 2잔 등으로 구성된 메뉴로, 단품 가격보다 약 25% 할인된 11,000원에 판매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빅비프버거는 일반 버거보다 1.5배 더 큰 번(빵)에 푸짐한 패티, 풍성한 야채를 담은 메뉴다. 패티에 최소한의 양념만 사용해 쇠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빅비프팩’ 또는 ‘빅비프버거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되는 즉석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당첨된 1등 100명에게는 갤럭시탭 10.1wifi (통신사 가입약정조건 없음, 기기만 제공), 2등은 롯데백화점 20만원 상품권 (200명), 3등 롯데리아 빅비프세트(1,000명)를 증정한다. 기타 당첨자 전원에게는 차등으로 엔제리너스 딸기스무디 및 롯데리아 소프트콘, 아이스 아메리카노 반값 할인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외식이 잦은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실속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풍성한 경품 혜택도 즐거운 여름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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