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알러지 전문기업 더블유피(대표 최성영 www.wptnd.com)가 수해피해를 입은 서울 및 경기도 주민에게 침구를 제공한다.

8월 12일까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 중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WP 알레르겐버스터 패드와 이불커버 100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일본아토피협회의 인증 및 추천을 받았으며 아토피 뿐만 아니라 비염, 천식에도 이미 효과가 입증되어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지원 행사는 지난달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에 침구 제공 행사를 잇는 것으로 WP의 사회환원사업의 일부이다. WP는 최고품질의 제품공급과 공식불포를 통한 신뢰를 기념이념으로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지성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WP의 알레르겐버스터 침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연재해로 피해가 나면 생필품, 이부자리 등이 가장 필요하다. 특히 습도와 온도가 높아 진드기 및 알레르겐이 대량으로 증가해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병하기 쉽다. 이미 얼마 전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에서도 알레르겐버스터 물티슈, 미세스롤 테이프크리너 등을 휴대용 아토피 전용 구급키트로 구성해 지원한 것처럼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적인 대응제품인 알레르겐버스터를 수해지역의 아토피환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블유피는 인기제품 미세스롤 알레르겐버스터 테이프크리너를 오는 4일 목요일 아침 8시15분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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