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엄태웅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엄태웅은 꾸밈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친근한 인상을 주며 ‘1박 2일’의 주축 멤버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높아진 인기를 반영하듯 각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이에 엄태웅이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패션에도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 모두 활동성이 좋은 의상을 착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엄태웅은 비비드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엄태웅이 ‘1박 2일’에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끈 카고백이나 메시캡의 경우 방송 직후 전 매장에서 품절사례를 일으키며 엄태웅은 새로운 완판남으로 거듭났다.
이번 ‘폭포 특집 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배낭을 착용하고 나왔다. 그 중 엄태웅의 캐주얼하고 건강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배낭이 유독 눈에 띄었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제품인 ‘돔 SLR 28’ 배낭으로 방송에 선보인 직후부터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밀레 돔 배낭의 2011년 버전은 28L의 넉넉한 용량으로 내구성이 좋은 500D 코부라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수납공간이 많아 편리하다. 특히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등판 끈 조절이 가능해 착용감이 좋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1박 2일에서 엄태웅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들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패션성은 물론 제품의 실용적인 측면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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