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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다이앤 버치’, ‘호스인트로피아’ 새로운 뮤즈되다!

입력 2011-08-05 11:24:00 수정 20110805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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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시즌을 맞아 스페인 명품 브랜드 ‘호스 인트로피아’의 이번 시즌 새로운 모던 프린세스가 선정됐다.

그동안 ‘호스 인트로피아’ 매 시즌 그 분야의 뛰어난 영감을 주는 여성을 모던프린세스로 선정하여 시즌 화보를 진행했는데, 이번 시즌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다이앤 버치(Diane Birch)’를 선정했다. 이번 화보는 뉴욕에서 진행되었으며, 올 가을 그녀의 새로운 음악과 함께 유럽, 미국, 한국 등 전 세계에 알려질 예정이다.

다이앤 버치는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풍부한 감성의 멜로디, 70년대 팝적인 영감과 블루스적인 색채의 그녀의 음악은 많은 청중들에게 높은 찬사를 받았다.


보헤미안 스타일과 다방면에서의 그녀의 룩과 음악적 영감은 호스 인트로피아의 F/W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스틸 톤의 무성한 잎사귀 프린트가 있는 레이스 원피스와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다이앤 버치의 이국적인 마스크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스 인트로피아 관계자는 “그녀의 젊음과 야망, 괴짜스러움, 음악에 대한 사랑은 호스 인트로피아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호스인트로피아의 뮤즈로 선택되었다"며, “브랜드가 한국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도 다이앤 버치가 잘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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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5 11:24:00 수정 20110805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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