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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집 걱정하지마세요, ‘스마트 가전’이 있잖아요

입력 2011-08-05 14:40:26 수정 20110805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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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폭염과 휴가철이 시작됐다. 집중호우에 지치고 폭염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름휴가는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중요한 시간이다.

그러나 집안 환경은 사람이 없으면 오히려 나빠진다. 휴가철 집을 비우는 사이에도 먼지는 매일 쌓이고 환기도 불가능해 실내 공기가 탁해지기 마련이다. 때문에 달콤한 휴가 후 엉망이 된 집안을 본다면 다시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집이 비어도 집안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가전들이 고민 해결사가 되어 줄 수 있다. 알아서 집안 관리를 해주는 스마트 가전들에 대해 알아보자.

▲ 휴가철 집안관리의 가장 큰 적은 미세먼지와 진드기다.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스마트 핑크’는 자동 예약 청소기능으로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해결할 수 있다. 휴가 떠나기 전 예약 설정을 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예약된 모드에 따라 청소를 해준다.

일반적 청소를 위한 오토모드부터 카펫, 문턱등 특수 상황에 맞는 청소모드까지 총 4가지 청소방식을 설정해 줄 수 있다.

또한, 로봇청소기의 4단계 항균필터 시스템으로 집안의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흡입된 미세먼지가 휴가기간 동안 먼지통 안에 있어도, 세균번식방지를 위한 항균필터로 안심할 수 있다.

▲ 최소 1~2일씩 집을 비우는 휴가철에는 실내 환기를 할 수 없어 집안 공기가 탁해진다.

웅진케어스의 공기청정기 ‘AP-0510CH’는 항바이러스 헤파 필터와 탈취 필터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실내 공기 속 유해 바이러스는 물론,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하며, 휴가철 환기 없이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준다.

제품의 ‘자동운전모드’는 센서가 감지한 실내 오염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며, 공기의 오염 정도가 낮아지면 스스로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 매일 사용하는 정수기,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관리가 소홀해진다.

필립스전자의 ‘필립스 정수기’는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절전 대기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휴가를 떠나기 전 사용자가 일일이 사용 유무를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정수기 내부의 모든 배수관과 UV관을 자동으로 세척하는 자가 세척 기능이 있어, 항상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은 태양 살균 원리를 이용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과 병원균을 제거하는 동시에,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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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5 14:40:26 수정 20110805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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