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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캐나다로 단풍여행 떠나세요”

입력 2011-08-05 10:05:55 수정 20110805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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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연일 더위와 씨름하느라 지치는 여름. 이 더위를 인내하며 보낼 수 있는 건, 더위 끝에 매달린 빨간 단풍을 보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모두투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 수 있는 캐나다 여행 상품을 출시해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캐나다의 가을은 단풍으로 붉게 물든다. 국기에 그려진 것과 똑같은 빨간 단풍나무 잎이 터널을 이룬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퀘벡주 퀘벡시티까지 800㎞가 단풍길이며 단풍나무라는 뜻의 ‘메이플(maple)’을 붙여 ‘메이플로드’라고 부른다.

모두투어와 함께 떠나 ‘메이플로드’의 빨간 단풍을 감상하며 낭만에 취해보자.

▲ 업그레이드 캐나다 완전 일주 10일

캐나다 서부의 대표도시인 벤쿠버, 빅토리아와 세계 최고의 자연관광지 로키산맥, 매년 단풍 여행객들로 붐비는 퀘벡과 몬트리올을 관광하는 상품이다.

오타와, 천섬, 나이아가라, 토론토까지 둘러볼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단풍 여행상품으로 불린다.

캐나다 최고의 단풍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뜨랑블랑의 특급호텔과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나이아가라 힐튼호텔 폭포뷰에서 숙박한다.

또한 로키산맥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탑승, 19세기 영화 속 고성으로 유명한 크레이다로크 성 관광, 몽뜨랑블랑 곤돌라 탑승, 락포트 천섬 유람선 탑승 등의 옵션을 경험할 수 있다.

▲ 로맨틱 캐나다 미동부 메이플 일주 10일

캐나다의 단풍과 미동부 지역을 한꺼번에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이다.

나이아가라폭포, 뉴욕, 보스톤, 나이아가라, 오타와, 토론토, 워싱턴 DC, 몬트리올, 퀘벡을 일정으로 여행하며, 자녀들에게 선진교육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예일대학 한인 재학생과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가 준비돼있다. 단순히 캠퍼스를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가 아닌, 예일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과 함께 공부방법, 학교 생활 등 명문 대학교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해 듣고 유학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3대 미술관인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을 포함하며 워싱턴을 대표하는 스미소니언 3대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스미소니언 미국역사 박물관을 모두 관람하게 된다.

문의: 1544-52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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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5 10:05:55 수정 20110805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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