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브 앵그리 3D' 가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나올 듯한 30초 영상을 공개했다.

딸과 가족을 찾기 위한 ‘밀튼’의 분노의 질주를 담은 이 영화는 시선을 압도하는 30초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다른 영화의 영상에 비하여 유독 눈길을 끄는 ‘드라이브 앵그리 3D’는 2D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나올듯한 영상으로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밀튼’과 그를 돕는 미모의 조력자 ‘파이퍼’의 첫 만남으로 시작한 영상은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자동차 액션씬이 함께 담겨 있어 잠시도 눈을 땔 수 없게 만든다.

또 ‘밀튼’의 뒤를 쫓는 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두 사람의 추격전으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강렬한 영상을 공개한 ‘드라이브 앵그리 3D’는 시원한 질주를 선사함과 동시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화려한 액션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섹시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엠버 허드의 매력이 어우러졌다.

한편 영화 ‘드라이브 앵그리 3D’는 돌아오는 8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밀튼’과 함께 질주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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