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프로그램 ‘도토리’와 ‘이쿠키’를 선보인다.

초등부 CHAMP 대상의 도토리와 중등부 IVY 대상 프로그램 이쿠키는 학생들이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와 소셜(Social)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도토리는 오프라인 수업에서 배운 어휘, 듣기, 문법 영역을 복습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어휘 학습과 듣기와 문법 학습으로 구성되며 학기마다 각 20회씩 실시한다.

또한 아발론교육은 도토리 학습을 완료하고 과제를 제출하면 보상의 일환으로 포인트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포인트는 흥미요소가 부여된 커뮤니티인 토리빌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토리빌골드와 아발론교육 회원전용 포인트몰인 CL 콘서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CL 포인트다.

토리빌은 온라인 공간에서 건물을 짓고 작물도 심으며 마을을 키워나가는 흥미요소가 부여된 커뮤니티다.

학습을 통해 얻은 토리빌골드가 있어야 마을을 꾸밀 수 있으며, 다양한 영어 미션이 부여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리빌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결합돼 토리빌을 하는 친구를 등록해 마을에 방문하기도 하고 실시간 쪽지를 주고받는 등 영어 학습과 친목을 동시에 다질 수 있어 초등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L 포인트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CL 콘서트몰은 음료, 과자, 영화예매권 등 10세에서 16세 사이의 초중생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중등부 IVY 대상의 이쿠키는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으로 배운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영역을 온라인으로 철저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Cookie Voca, Cookie Listening & Grammar, Cookie Speaking, Cookie Writing으로 구성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에 대비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말하기 피드백과 라이팅 입체 평가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쿠키에서도 학습을 완료하고 과제를 제출할 때마다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누적된 포인트는 CL 콘서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발론교육 콘텐츠사업팀 김은경팀장은 “학원에선 수업에만 집중하고 집에서는 자기주도적으로 배운 내용을 온라인으로 복습하는 연계학습을 통해 학업 성취도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아발론교육의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은 학습을 완료하면 포인트를 제공하고 커뮤니티나 포인트몰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자발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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