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등 수학 교육과정에 맞춘 창의 사고력 수학전문 교구 제품이 첫 선을 보인다.

종합교육그룹 타임교육의 수학전문출판사 매스티안은 유·초등 수학 교구브랜드 ‘Play FACTO’를 론칭하고, 6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활용 가능한 10종 교구 세트를 오는 15일 출시한다.

Play FACTO는 매스티안 연구소와 창의사고력 전문가인 한헌조 타임교육 수학연구소장 등이 참여 해 개발 됐으며, 교과 수학과 사고력 수학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 교구는 기존 교구들이 수와 연산, 도형 부분에 편중된 것과 달리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과 문제해결, 확률과 통계 등 초등 수학의 5개 영역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미션 카드와 게임활동 등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터득하도록 돕는다는 점이 큰 특징.

이 교구는 매뉴얼과 동영상, 워크북 등으로도 스스로 학습을 지원해 준다.

타임교육 수학연구소 한헌조 소장은 “시중의 초등수학 교구가 대부분 영역이 편중 돼 있는 수입 교구인데다, 종류마저 다양하지 않아 직접 교육과정을 반영한 연구개발을 하게 됐다”며 “Play FACTO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교구를 조작하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통해 수학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물론 성취감과 집중력, 논리사고력, 상상력 등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Play FACTO는 전국 지역별 Play FACTO지사와 온라인 쇼핑몰등에서 구입가능하며, 문의는 타임교육 매스티안(1666-1113)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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